詩가 있는 발레

어린이의 성장과정에서 장난감이 절대 필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거니와 어린이 자신도 장난감을 몹시 좋아합니다. 이러한 장난감의 효능과 중요성은 크게 세 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1) 장난감은 어린이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지능개발과 정서발달에 큰 활력소가 되며, 상상력과 희망과 성취감을 줄 수 있고 어른과 이웃과 친구를 사귀는데도 교량역할을 하며 사회성을 개발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2) 장난감은 어린이 교육에 중대한 영향을 줍니다. 교육학습을 도와주고, 지혜를 배우고, 기술을 배우고, 음악을 감상하고 소리를 분간해서, 독서, 언어발달, 음악 감각의 교육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장난감은 인간의 모든 감각발달에 절대 필요한 기구입니다. 촉각, 시각, 미각, 청각, 색감, 음감, 공간감각 등 모든 감각발달에 장난감은 절대 필요한 것이지요.

그래서 장난감을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라는 말이 있지요. 나이에 맞게 아이의 성장 단계에 적절히 맞는 장난감이야말로 아이의 오감발달에 큰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배우 안성기씨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를 시작으로 올해로 60주년이 되는 현재까지 총 130편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박중훈씨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투캅스'라는 영화로 오래 기억이 남아있는 배우인데,  바로 그 안성기씨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여 그가 출연했던 영화중 주요작품 27편을 모아 특별전을 개체한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 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2017.4.13.(목) ~ 4.28.(금) / 14일간

시네마테크KOFA 1, 2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DMC단지 한국영상자료원

무료

 아마도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건강일기를 쓰고 또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 늘감사일기를 쓴다고 한다.

 그녀가 쓰는 감사일기의 내용은 바로 하루 동안 느끼고 경험했던 간단하고 사소한 '감사한 것들'에 대하여 하루에 5가지를 노트에 기록해보는 것인데, 예를 들면, 

오늘은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하늘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이처럼 극히 사소해보이기까지 한 것들이다. 그러나 '가장 사소한 것이 가장 위대한 것일 수 있다'는 말처럼 주어진 작은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오프라 윈프리의 정신과 육체의 건강의 원천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녀는 자신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촉매가 되기를 열망한다.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보다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또 그렇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은, 그녀가 단순한 토크쇼 사회자에 머무르지 않고 미국의 '정신적 스승'의 반열에까지 올라가게 한데는,

매사에 감사하는 건강한 정신이 만들어낸 것이기에 더욱 아름답고 가치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다이어트는 계획을 세워서 하기보다는  일상 생활속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일상 생활속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에 관한 좋은 습관 5가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식사는 가볍게! 그러나 거르지 않는다 

식사는 과한 것 보다는 건강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나 과일은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한다.

 몸에 자극을 생활화하라

헬스클럽이나 피트니스클럽을 다니며  다이어트 운동을 해도 크게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은 즐기면서 해야 하는데,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운동이 생활화가 되기는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생활화하는 방법으로 텔레비전을 보면서 자전거 타기를 한다든지 또는 청소를 하면서, 설거지를 하면서, 늘 몸을 움직이며 자극해주는 방법이 좋은데, 이것이 곧 생활에서 얻어지는 체중감량이다.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우리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불균형이 오게 되는데,  그로 인해 체내 대사의 불균형이 오고 체중이 불어나는 경우도 있다.그래서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도 건강한 몸을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데,  매사 자신감 넘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생활을 하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자

물은 체내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공복감을 달래 줘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식사 전에 물을 2잔정도 마시게 되면 포만감도 주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아침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배변 활동을 도와주어 몸의 붓기를 빼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텔레비전을 보면서 간식 먹는 습관을 없애라

올림픽이나 월드컵등 운동경기가 있을때 가장 잘되는 장사가 맥주와 치킨 배달이라고 하는데, 경기를 즐기며 보는 치킨의 맛은 무더운 여름도 잊게 해주는 보양식이다. 하지만, 텔레비전을 보면서 즐기는 음식은 계획성 없이 먹게 되어 체중 증가의 지름길이 된다. 또한 야식은 먹고 바로 자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며 이는 체내 불균형의 가장 큰 문제가 되므로 조심하여야 한다.

 한때 100kg을 육박하던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을 지금의 몸매로 바꿔준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그 비법은 바로  운동인데, 운동을 할때는 힘든 운동보다는 가볍게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권하는데, 그녀가 택한 것은 바로 걷기와 달리기였다. 그녀는 '걷기'와 '달리기'만으로 무려 40kg을 감량했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의 방송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먼저 그녀가 걷기 운동을 할때는 다음 5가지 원칙을  꼭 지켜서 늘 바른 자세를 유지했다고 한다.

 또 그녀가 덛기와 함께 택한 운동인 달리기를 할때도,  계획한 시간과 코스는 반드시 완주했다고 한다.

 이런 달리기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 윈프리는 "달리기는 인생의 가장 위대한 은유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는 아마도 달리기가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어렵고, 끝까지 자신의 계획을 지켜나가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 한 말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지쳐 쓰러지지만, 그러나 일단 완주를 해내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과 자신의 건강에 대한 보상이 뒤따르는 것이 운동인데, 오프라 윈프리처럼, 오늘부터 우리도 달리기를 통해, 인생과 건강을 동시에 지켜나가기 위해 크게 한 번 결심해 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