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100kg을 육박하던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을 지금의 몸매로 바꿔준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한 바 있다. 그 비법은 바로  운동인데, 운동을 할때는 힘든 운동보다는 가볍게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을 권하는데그녀가 택한 것은 바로 걷기와 달리기였다. 그녀는 '걷기' '달리기'만으로 무려 40kg을 감량했고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최고의 방송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먼저 그녀가 걷기 운동을 할때는 다음 5가지 원칙을  꼭 지켜서 늘 바른 자세를 유지했다고 한다.

 


1. 머리를 똑바로 세우고, 턱을 든다.

2. 어깨를 펴고 히프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3. 가슴을 내민다.

4. 팔은 직각으로 흔들어야 한다.

5. 숨은 코로 쉬지말고 주로 입으로 쉰다

 

 또 그녀가 덛기와 함께 택한 운동인 달리기를 할때도,  계획한 시간과 코스는 반드시 완주했다고 한다.

 이런 달리기 경험을 바탕으로 오프라 윈프리는 "달리기는 인생의 가장 위대한 은유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는 아마도 달리기가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어렵고, 끝까지 자신의 계획을 지켜나가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 한 말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지쳐 쓰러지지만, 그러나 일단 완주를 해내고 나면 엄청난 성취감과 자신의 건강에 대한 보상이 뒤따르는 것이 운동인데, 오프라 윈프리처럼, 오늘부터 우리도 달리기를 통해, 인생과 건강을 동시에 지켜나가기 위해 크게 한 번 결심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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