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의미


제헌절(制憲節)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 공포한 것을 기념하여 정한 국경일입니다.


태극기 다는 법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야 합니다.


각 가정에서는 07:00부터 18:00까지 태극기를 달도록 합시다. 

(그러나 태극기는 「대한민국 국기법」 제 8조에 따라 매일・24시간 달 수 있음)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아야 합니다.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할 경우에는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가 짧아 조기로 게양할 수 없는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내려 단다.


태극기의 구입 할 수 있는 곳


각급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시․군․구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각급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세부적인 내용은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허청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 10선 발표




특허청에서는 지난 19일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특허청의 페이스북 친구들이 뽑은 역사상 우리나라를 빛낸 발명품 10선을 발표했다. 먼저 특허청 전문가 그룹에서 25가지 발명품을 먼저 선정하여 특허청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인데, 역사적인 발명품 1위로는 훈민정음이 32.8%의 의 선택으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18.8%의 거북선이 2위, 14.7%의 금속활자가 3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4위부터 10위까지는 온돌, 커피믹스, 이태리타올, 김치냉장고, 천지인 한글 자판기, 첨성대, 거중기가 차지했다.




그밖에 전문가 그룹에서 선정하지 않은 제품 중에서 네티즌들이 임의로 뽑은 제품들도 있었는데, 김치, 치킨, 하수도, 지게, 집회문화, 삼각김밥, 즉석밥, 우유팩, 팔만대장경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합니다. 그러나 이중에서 삼각김밥은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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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원칙(六何原則)이란 기사나 글을 쓸때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원칙 6가지를 말하는데, 그 순서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6가지 순서를 말한다. 영어로는 five W's and one H, 즉 5W1H라고 하는데  what,  why, where,  when, who, how를 말한다. 신문에 나오는 기사들을 살폐보면 거의 대부분 이 육하원칙에 의해서 작성된 글들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육하원칙은 한국식 표현과 미국식 표현의 순서가 다른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순서로 사용을 한답니다. 그러나 영어로는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 순서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한국식 순서)                


   (미국식 순서)



원고지 사용법과 원고지 쓰는법 소개

 

 빨간 네모 칸으로 가득찬 원고지-멋진 글을 쓰고 싶은 친구들, 그리고 작가를 꿈꾸는 친구들이라면 원고지와 항상 친하게 지내야 하지만 어쩐지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원고지에 글을 쓰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답니다.

 원고지 사용법을 몇 가지만 알아둔다면, 여러분은 밋밋한 백지에 글을 쓰는 것보다 원고지의 네모 칸 안에 한 자 한 자 글자를 채워나가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게 느껴질지도 모른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원고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볼까요.

 



하나. 페이지수를 기록하자!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200자 원고지에는 한 문단 혹은 두 문단 정도의 글 밖에 내용이 들어가지 않지요? 원고지 한 장에 다 들어가는 분량의 짧은 글이라면 모르지만, 두 장 이상 원고지를 쓰게 될 때는 원고지에 항상 페이지수를 기록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책이나 교과서처럼 가장 아래쪽에 페이지수를 기록하면 안돼요. 원고지의 위쪽 오른편에 보면  No.____라는 표시가 있지요? 그곳에 페이지를 기록합니다.




. 원고지의 첫째 줄에는 글의 종류를 쓰자!


 , 소설, 독후감 등 여러분이 쓰려고 하는 글의 종류가 있을 거예요. 원고지의 맨 윗줄에는 바로 여러분이 원고지에 쓸 글의 종류를 씁니다. , 첫 칸은 떼고 맨 윗 줄 두번 째 칸부터 써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원고지의 둘째 줄에는 글의 제목을 쓰자!  


 글의 제목은 항상 둘째 줄의 중간에 오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와야 하는 글의 제목이 왼쪽이나 오른쪽 어느 한쪽에 처져 있으면 안되겠지요? 200자 원고지는 한 줄에 20개의 글자 칸을 가지고 있으니 제목의 글자 수에 따라서 제목이 정중앙에 오도록 합니다.


 또 제목을 쓸 때 많은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제목에는 온점,물음표, 느낌표와 같은 문장부호를 될 수 있는 한 사용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목이 문장으로 끝난다고 하더라도 제목에 문장부호는 사용금지!! 기억해두세요.

 


. 학교, 학년, , 이름 쓰는 방법


학교 학년, , 이름 등 글쓰는 사람에 대한 소속은 제목 아랫줄에 씁니다

이때 제목 아래 한 줄을 비우고 쓸 수도 있고 제목에 이어 셋째 줄부터 소속을 쓸 수도 있습니다.


1) 제목 아래 한 줄을 비우고 쓸 때


이때는 학교명을 넷째 줄에 씁니다. 그리고 다섯째 줄에 학년, 반과 이름을 나란히 씁니다. , 학교명과 이름의 끝글자 뒤에 두 칸씩이 남도록 오른쪽에 정렬해서 써 주세요!


2)제목 바로 아랫줄(셋째줄) 부터 쓸 경우


학교명을 셋째 줄에 씁니다. 그리고 학년 반을 넷째 줄에 쓰고 다섯째 줄에 이름을 쓰도록 합니다. 역시 이때도 오른쪽 마지막 두 칸이 나란히 남도록, 끝글자를 맞춰주세요.



 

<잠깐!>학교명과 이름 쓸 때 궁금한 점!


가끔 '우리V고등학교' 이렇게 띄어쓰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우리고등학교' 이렇게 붙여써줘야 하는지 헷갈리는 친구들이 있지요? 이건 둘 다 모두 맞춤법에 맞으니까 둘 중 어느 것을 써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성과 이름을 떼어 써야 하는지 붙여써야하는지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요즈음은 성과 이름을 떼어쓰는 경우는 많지 않아요. 성과 이름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 예를 들면 '남궁V'과 같은 경우가 아니면 성과 이름은 붙여써주세요!



 

다섯. 한 줄 띄고 한 칸 띄고~본격적으로 글을 써볼까?


 소속까지 다 썼으니 이제 본문만 쓰면 O.K.! 본문을 쓸 때는 반드시 이름을 쓴 줄 아래로 한 줄을 비워줘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고지쓰기의 절대규칙! 글을 시작할 때나 단락을 바꿀 때는 반드시 첫칸을 비워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들여쓰기'라고 합니다. 들여쓰기에 관해서는 다음 단계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여섯. 이것만 기억해도 원고지 쓰기 박사님!-들여쓰기

 

원고지 사용법의 핵심입니다. 바로 단락이 바뀔 때는 반드시 첫칸을 비우고 써야 한다는 '들여쓰기'의 법칙이지요. 원고지에서 어떤 줄의 첫 칸을 비울 때는 반드시 이 '들여쓰기'의 법칙에 따라야 해요. 그러니까 단락이 바뀔 때는 글의 본문을 시작할 때가 아닌 이상 원고지에서 첫칸을 비워서는 안 되는 거지요.



 그러면 만약 '개구리가 개굴개굴' 이라는 문장을 써야 하는데 그만 '개구리'에서 그 줄의 마지막칸이 끝나버리면 띄어쓰기는 어디다가 하느냐구요? 이런 경우에도 '들여쓰기'의 법칙을 잊지마세요. 글이 시작되거나 단락이 바뀐 것이 아니므로 다음 줄의 첫 칸을 띄면 안 되겠죠? 그냥 다음줄의 첫 칸부터 바로 '개굴개굴'을 써주어도 사람들은 ', 띄어쓰기가 줄을 바꾸면서 생략되었구나' 라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일곱. 가장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대화문 쓰기


원고지 사용법을 아주 잘 아는 친구들도 많이 실수하는 것이 바로 이 대화문 쓰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화문도 들여쓰기의 법칙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랍니다. 대화문은 항상 단락을 바꾸어 쓰기 때문에 첫 칸을 떼어주고 그 다음 칸부터 따옴표를 쓰는 것이지요.

 그런데 주의할 점은 대화문은 보통글과는 다르게 사람들의 눈에 잘 띄도록 원고지에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대화문은 보통 문장과는 다르기 때문에 줄이 바뀌어도 대화문 안에서라면 항상 첫째 칸을 띄어주어야 합니다. 대화문이 열 줄이건 열 다섯 줄이건 아무리 길게 이어져도, 줄이 바뀔 때마다 한 칸씩 띄어주어야 한다는 것-이것만 잊지 않는다면 대화문 쓰기도 어려울 것이 없겠죠?


여덟. 문장부호, 숫자, 알파벳은 어떻게 써야 할까?


1) 알파벳 대문자! 알파벳 대문자는 한글처럼 한 칸에 한 글자씩 씁니다.




2) 숫자와 알파벳 소문자는 날씬이!  숫자와 알파벳 소문자는 한 칸에 두 글자씩 써줍니다.



 

3) 물음표와 느낌표는 욕심쟁이!   

물음표와 느낌표는 한 칸을 모두 차지하여 써줍니다. , 물음표와 느낌표 다음에 다른 문장이 이어질 때는 반드시 한 칸을 띄우고 써주어야 합니다. 물음표와 느낌표는 자기 오른편에  자리가 좁은 것을 싫어하는 욕심쟁이거든요.


 

4) 나는 구석이 좋아 !

따옴표, 쉼표,  온점 등은 각각 오른쪽이나 왼쪽 한 구석에  써줍니다.

 




5) 말줄임표  

우선 말줄임표는 항상 여섯 개를 찍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 여섯개를 세 개씩 세 개씩 짝을 지어서 두 칸에 나누어 써줍니다.

 

6) 문장부호가 두 개가 겹치는 경우 

이 때는 조용히 머리속에 한 칸 1문장부호의 법칙을 떠올리세요. 문장부호도 글자여서 한 방에 한 명만 들어갈 수 있답니다



, 한 칸에 두 명이 같이 살 수 있는 문장부호가 있습니다. 바로 온점과 따옴표예요. 온점과 따옴표는 서로 부부랍니다. 다른 문장부호들은 모두 다른 방에서 살아야 하지만 온점과 따옴표는 한 칸에서도 싸우지 않고 잘 지내는 부부라는 걸 기억하세요!



7) 문장부호만 쓰면 되는데 칸이 모자라는 경우

글은 모두 마쳤는데 문장부호 하나만 쓸 자리가 없다구요? 이럴 땐 줄을 바꿔서 문장부호만 덜렁 쓰면 문장부호가 너무 외롭겠지요? 이런 경우엔 마지막칸 옆에 여백을 이용하세요. 비록 칸은 없지만 거기에 문장부호 하나쯤은 살짝 써주어도 괜찮답니다.

 


 ! 이제 원고지 쓰기에 조금 자신이 붙었나요? 원고지에 글을 쓰는 것은 우리 맞춤법을 지키며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한 칸 한 칸 정성들여 글자를 채워나가는 동안 자신의 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장점이 있답니다. 조금은 까다롭지만 몇 가지만 기억하면 쉽게 쓸 수 있는 원고지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오늘부터 원고지를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정성들여 글을 써 보면 어떨까요








잠 잘오는 방법 11가지 소개


1.잠자리에 들기 직전에는 차가운 음료나 차가운 물을 마시는 것을 삼가한다.

2.방안에 있는 TV나 컴퓨터 및 스마트폰을 치우거나 꺼둔다.

3. 잠자리에 들기전에 반신욕을 하거나,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

4. 잠자기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켜 준다. 

5. 자기전 상추, 바나나, 토마토를 먹으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

6. 자기전 따뜻한 우유한잔을 마시는 것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  

7. 바른자세로 누워 엄지발가락을 구부리며 힘을주면 수면에 도움이된다

8. 양파를 머리위에 두거나 카레가루를 머리위에 두면 잠이 잘온다

9. 낮잠은 가능하면 자지 않는다.

10. 미리 화장실을 다녀와서 잠을 자면 중간에 화장실때문에 깨지 않게 된다.

11. 방안의 조명은 가능하면 어둡게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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