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발레

발레 연습을 마치고

서로를 다독이며 걸어가는 

어린이 발레리나들의 뒷모습~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라고 말하며

지친 발걸음을 옮기며 걷는듯 하지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속담처럼 

어린 두 친구가

발레리나로서의 긴 여정속에서

 서로 의지하면서

 오래도록 우정을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발레 슈즈의 질이 좋아져서 발이 붓거나 발톱이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과거에는 발레리나들에게는 발의 상처가 늘 따라 다녔지요~
발레의 상징은 발레복 튀튀와 바로 이 토슈즈를 들 수 있는데요~
발레리나들이 발끝으로 서서 빙글빙글 돌수도 있도록 도와주는 토슈즈는 발레를 하는 사람들의 상징이지요~
픽사베이에서 다운 받은 다양한 발레 토슈즈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발레 공연에서 무대에 올라 무용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무대에 오르는 모든 무용수를 발레리나, 발레리노라고 부르지만, 
유럽에서는 주인공을 맡은 여자 무용수를 발레리나, 남자 주인공을 발레리노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오늘은 어린이 발레리나들의 연습장면을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합니다.
사진은 픽사베이에서 다운받은 사진들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발레를 좋아하면서 아장 아장 잘 따라하기도 하는 포인트 발레학원의 마스코트 최고의 귀염둥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