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시골에서송편이랑맛있는거많이먹어근데배탈나지않게속도조절해가면먹어야돼^^
올추석에도가족친지와함께송편보다더맛있는사랑과행복을맛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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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큰 고민중 하나가 먹고 싶은 욕구인 식탐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기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1식이라는 열풍을 을으킨 일본에서 최근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질수 있다고 해서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데
바로 그 관심의 중심에 있는『먹는 순서 폭발 다이어트』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다.
저자이자 헬스 트레이너인 이시카와 히데아키는 식사를 할 때 음식 종류에 따라 순서대로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논리를 주장하였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예컨대 식사를 할때는 샐러드 같은 채소를 먼저 먹고, 혈당치를 급격히 올리는 면·밥·빵 같은 탄수화물식품은 마지막에 먹는다는 것이다.
스테이크를 예로 들면 '샐러드의 채소-채소 절임(발효식품)-된장국(식물성 단백질)-햄버거스테이크(동물성단백질)-매시드포테이토(탄수화물)-밥(탄수화물)' 순으로 먹어야 한다고 한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혈당은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말하는데, 혈당치는 음식을 먹고 나면 급격하게 증가한다.
그때 인슐린이 혈당이 지나치게 올라가지 않도록 조절하는데 일반적으로 혈당은 식후 한 시간쯤 지나 최고치에 도달했다가 서서히 떨어진다고 한다.
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어 혈당이 갑자기 높아지면 인체는 혈당을 빨리 떨어뜨리기 위해 인슐린을 한꺼번에 많이 분비하게 되는데 이때 인슐린이 혈당을 급격히 떨어뜨리면 인체는 극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되는데, 그때 찾게 되는 음식이 바로 혈당을 빨리 높이는 빵이나 과자 같은 음식이라고 한다.
반면 당 지수가 낮은 채소 등은 혈당을 완만히 조절하므로 식욕이 과도하게 올라가지 않는다.
따라서 이시카와 히데아키씨의 이론은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비만 조절에 어려움이 따르게 되는데, 채소는 혈당을 높이지 않는 음식에 속한다.
그래서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 체중조절이 잘 되도록 돕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발효식품은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소화액을 활발히 분비시키므로 단백질·탄수화물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하므로 식사 중간, 후에 먹으면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순서만 지킨다고 무조건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식사 속도에도 주의해야 한다.
위와같은 순서대로 먹는다 해도 음식을 빨리 먹으면 효과가 줄어든다.
위에 음식이 들어간 다음 포만감을 유발하는 신호가 뇌에 전달되기까지는 2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식사를 빨리할수록 과식을 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또한 오사카시립대 이마이 사에코 교수팀은 식사를 할 때 탄수화물보다 채소를 먼저 먹는 것만으로도 최대 절반 이하까지 혈당치를 억제할 수 있다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내놨는데, 이 연구에서도 식사를 빨리 하면 혈당치 억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음식을 먹을 때 먹는 순서를 고려하여 야채나 과일로 먼저 포만감을 주는 식사를 하면 특별한 다른 관리를 하는 다이어트 방법보다도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니, 실천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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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동 카라반입니다.
지난 4월에 다녀와서 그런지 바람이 많아서 그때는 좀 추웠습니다.
궁평동 캠핑장을 꼬불꼬불 돌아서 가는 길이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도착하고 나면 도시에서는 볼수 없는 확트인 바다 바람을 상쾌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1박 2일 주말 나들이 코스로 참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기간/일자 : 2016.10.22(토) - 2016.10.29(토)
시간 : 10/22 19:00 , 10/23 15:00 , 10/23 19:00 , 10/25 20:00 , 10/26 20:00 , 10/27 20:00 , 10/28 20:00 , 10/29 15:00
장소 : 오페라극장
입장료 : R석 12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B석 1만원
입장연령 : 초등학생이상 ※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관람시간 : 165 분
주최 : 유니버설발레단(유니버설문화재단)
문의 : 070)7124-1737
공연소개
죽음과 광기를 그려낸 드라마 발레의 거장 안무가 케네스 맥밀란(Kenneth MacMillan, 1929~1992)
스코틀랜드 태생으로 존 크랑코와 함께 드라마 발레의 화려한 시대를 연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런던 새들러즈 웰즈발레단에 입단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오늘날의 영국 로열발레단 창단 멤버가 되어 많은 공적을 남겼다. 신화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버리고 클래식 형식에 인간의 심리를 접목시킨 ‘심리 드라마 발레’를 구상하였으며, 특히 절제와 격정이 교차된 심리묘사와 안무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세계적 안무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안무 기법과 웅장한 합창 등으로 많은 이들의 갈채와 찬사를 받았으며, 1983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대표작 <초대 1961>, <아나스타샤 1974>, <마농 1974>, <메이얼링 1977>, <파고다 왕자 1989>, <유다 나무 1992>, <로미오와 줄리엣 1965>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 안무 케네스 맥밀란 | 음악 세르게이 S. 피로코피에프 | 연출 줄리 링컨
무대 및 의상디자인 폴 앤드류스 | 조명 마사오 이가라시
전 세계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의 성서!
죽음보다 강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드라마 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란과 유니버설발레단의 4년만의 재회!
유니버설발레단, 한국 발레단 유일 공연권 보유!
절제된 심리묘사와 드라마틱한 안무로
셰익스피어의 원전에 가장 부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가장 강렬한 연애비극으로 선율만으로도
가슴을 울리는 피로코피예프의 음악과 어우러져
가슴 떨리는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 발레의 명작이
4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납니다!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평가
“그 어떤 작품도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만큼 격정적인 감동을 주진 못했다.”
- 마크 모나한, 더 텔레그라프 (2006.10.2)
“폴 앤드류스의 풍부한 디자인은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 조이 앤더슨, 디 인디펜던트(2006.10.30)
“유니버설발레단은 ‘드라마틱 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 작품의 매력을 충분히 잘 살렸다.
기존 발레에서 흉내만 내던 칼싸움 장면도 격렬했고 실감났다.”
- 전지현 기자, 매일경제(2012.07.11)
“춤 넘는 연기의 힘…2막 ‘만돌린 춤’은 남성 군무의 화려함을,
‘베로나 광장’ 장면은 흥겨움과 잔인함이 수시로 교차하면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 장인주 평론가, 조선일보(2012.07.09)
“유니버설발레단은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통해
예술적인 면에서와 과노객의 관심도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강일중 기자, 연합뉴스 (2012.07.16)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명장면!
14세 소녀와 성숙한 여인을 넘나드는 줄리엣의 드라마틱한 명연기
다가올 비극에 대한 화려한 서곡, 가면무도회
자석처럼 이끌리는 사랑 앞에서 모든 두려움을 벗어던진 아름다운 2막 발코니 파드되
칼 끝에서 폭발하는 핏빛 갈등, 베로나 광장의 남성 군무
비극적인 줄리엣의 심리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3막 침실 파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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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발레는 어린이나 발레 전공자만이 배우는 고급 예술이라는 인식 때문에 일반인 특히 성인들이라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야였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성인 여성들 사이에서도 헬스, 요가, 필라테스에 이어 또 하나의 건강 트렌드로 ‘발레’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발레는 어린아이들이 배운다는 통념을 깨고 20대 직장인들은 물론 30~40대 주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른바 성인발레를 배우고 있다.
과거에는 발레하면 어린이들의 취미활동이나 발레리나를 꿈꾸는 발레 전공자들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져왔으나 최근에는 발레가 몸매를 교정해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발레가 성인 여성들에게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가 되었다.
특히 발레는 스트레칭이 기본이기 때문에, 발레를 배우는 중에 신체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특히 좋은 체형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건강에는 더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또 발레를 지속적으로 배우다보면 올바른 자세교정과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작고 미세한 근육까지 발달시켜 주므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트레칭을 통하여 아름다운 바디라인까지 형성해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의 효과도 나타나게 된다.
발레의 전신 운동 효과로 인하여 불면증과, 또 발레는 은은한 선율의 클래식 음악과 함께 하기 때문에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발레 스트레칭은 평소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미세한 숨은 근육들까지 자극을 줌으로 인해서 전신마사지를 해 주는 효과와 함께, 하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특히 하체비만을 줄이는데 효과가 크다.
특히 발레 스트레칭은 여성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데, 일반 웨이트트레이닝으로 만들어지는 두꺼운 근육이 아니라 매끈하게 탄력 넘치는 얇은 근육이 생기기 때문에 여성들의 몸매 형성에도 좋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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