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들의 새로운 건강법으로 급부상한 동양의학


웰빙라이프의 대표적인 실천자로 알려진 기네스 팰트로는 철저히 금주하고장수식품만 엄선해 먹으며새로운 뉴에이지식 치료법 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 가운데 비교적 동양 문화에 호의적인 배우이기도 한데그녀의 가늘고 매끈한 몸매의 비결이 부황과 요가와 명상이라는 사실이 일려지면서 미국 전역에 동양의학 열풍이 불기도 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 덕분에 할리우드에 널리 알려지게 된 '부항'법은 이미 톱 스타 애슐리 쥬드나 케이트 모스 등도 이미 애호하고 있다

 또영화 <타이타닉>의 히로인 케이트 윈슬렛도 부항예찬론을 펴 화제가 된 바 있는데패션잡지인 <엘르영국판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기네스 팰트로가 출산 후 부항으로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시작했다'며 동양의학에 빠져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기네스 팰트로로 인해서 정체불명의 붉은 반점이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대체의학의 한 종류라는 것을 알게 된 케이트 윈슬렛은 '유명한 중국 의사의 도움으로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고 있는 중이라며 '의사가 치료 후에 기네스 팰트로처럼 노출이 많은 의상은 제발 피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렇듯 최근 헐리웃 여배우들 사이에서는 성형수술과 같은 인공적인 방법 외에요가나 필라테스 그리고 부항과 같은 동양의 대체의학 등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건강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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