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으로 출산 후 건강 관리한 - 기네스 팰트로


"기네스 팰트로가 신종 피부병에 걸렸다!!!" "아니야? 누구에게 맞은 자국이야?"


 세기의 연인 기네스 팰트로 때문에, 헐리웃이 발칵 뒤집혔다. '글로브''스타' 등 미국의 대표적인 연예 전문 주간지들은 일제히 기네스 팰트로의 피부에 알 수 없는 검붉은 멍자국 같은 것이 잔뜩 생겼다며, 한 영화 시사회에 나타난 기네스 팰트로의 사진을 대서특필하였다. 이들은 모두 "지난 5월 아기를 낳은 팰트로가 최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등 하나 가득 지름 2인치 가량의 붉은 반점이 있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는데. 정말 기네스 팰트로는 신종 피부병에 걸려버린 것일까? 미국인들의 눈에는 마치 기네스 팰트로의 이 멍자국을 보고 사람들은 팰트로가 피부병에 걸린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사실은 기네스 팰트로의 등에 난 피멍 자국은 그녀가 산후조리의 일환으로 행했던 '부항'자국이었던 것이다.


미 언론, 기네스 팰트로를 매혹시킨 부항법에 관심집중!

 

 이 피부병처럼 보이는 것이 팰트로가 뉴욕의 한 한의원에서 받은 '부항'이라는 치료의 결과물인 사실이 밝혀지자, 미국과 영국의 언론들은 할리우드 톱스타를 사로잡은 이 '부항'치료법의 정체에 관심을 집중했다.


서양인들은 몸속의 ''의 흐름을 새롭게 해주는 이 부항 치료가 양의학적으로는 증명되지 않았지만동양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그 효험을 인정받았다며 이 치료법에 대해 신기해하면서 '부항은 3천년 동안 한의원의 고객들을 만족시킨 치료요법'이라는 전문가의 코멘트를 싣고 그 역사와 자세한 시술법, 그리고 치료를 받아본 영국인의 체험담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인터치>라는 잡지는 '부항은 몸의 독소를 빼는 전통적인 동양식 치료법으로, 혈액 순환과 장기 기능을 도와 신진대사량을 늘리고 지방 연소를 돕는다'는 자세한 설명을 곁들이며 '팰트로가 출산 후 불과 2개월 만에 예전과 거의 비슷한 몸매를 회복하게 된 것도 부황의 영향인 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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