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만든 일꾼들이 마늘을 먹고 스태미너를 길러 무더운 여름을 이겼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기도 하는 것처럼, 마늘이 건강에 좋은 것은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마늘 중에서도 최근에는 흑마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흑마늘이란 애초에 검은색 마늘이 아니고, 마늘을 쪄서 숙성시켜서 만든 마늘입니다.

요즘엔 유명한 건강식품회사들에서 환이나 진액으로도 많이 출시가 되어 있지요~

 

 

 지역마다 그 지역의 기후, 토질, 온도, 습도 등에 따라 같은 품종이라도 맛과 향, 영양 성분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특산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로부터 나주배, 대구사과, 공주밤, 이천쌀등등 지역 특산품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중 마늘하면 우리나라 어느 지역 마늘이라고 하더라도 그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그러나 그중에서도 의성 마늘이 유명하지요.

 

오늘은 바로 그 마늘을 상품화한 흑마늘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흑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흑마늘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면역력을 향상 시켜 주고,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 등 간 기능을 강화시키고, 간에 쌓여 있는 독소나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흑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신경을 안정시켜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알러지, 두드러기, 아토피, 가려움증 등의 각종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도 흑마늘은 남성들의 정력을 증가시켜주고, 항암효과, 소화기능 향상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건강한 삶을 위하여 흑마늘 많이들 드시기 바랍니다~

 

 


G7 (Group of 7) 

 

G7이라 하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선진 7개 국가를 지칭하며, 매년 재무장관회의와 국가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있는데, 정상회담에서는 1년에 한 번 각 국가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참여해 세계의 경제, 정치, 외교 분야의 주요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G20 (Group of 20)

 

선진 7개국 정상회담(G7)과 유럽연합(EU) 의장국 그리고 신흥국가 12개국 등 세계 주요 20개국을 회원으로 하는 국제기구로서, G20 회원국가는 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이탈리아·캐나다 등 G7에 속한 7개국과 유럽연합 의장국에 한국을 비롯하여 아르헨티나·오스트레일리아·브라질·중국·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터키를 포함하는 신흥시장 12개국을 합하여 총 20개국이다. 유럽연합 의장국이 G7에 속할 경우에는 19개국이 된다.

 

 

G20은 5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미국·캐나다·사우디아라비아·오스트레일리아가 1그룹, 

러시아·인도·터키·남아프리카공화국이 2그룹,

브라질·아르헨티나·멕시코가 3그룹,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가 4그룹, 

한국을 포함한 일본·중국·인도네시아가 5그룹이다. 

 

G20은 별도의 사무국은 없으며, 의장국이 1년간 사무국 역할을 하는데, 2010년 11월 제5차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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