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단단히 먹고 다이어트를 하려고 결심해 보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 일쑤!

이렇듯 다이어트 최대의 적은 부족한 끈기인데, 일부러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다이어트라기보다는 일상 생활을 다이어트에 적용하고 접목시켜서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쉽게 포기하지 않는 다이어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중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는 간단한 생활속 다이어트 방법 몇가지를 소개해 본다.



1. 지하철이나 아파트 계단으로 걷기


출퇴근시에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적용시킬 수 있다.

요즘엔 지하철 역이나 아파트를 오르내릴떄 에스컬레이트나 엘레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좀 불편하고 힘이 들수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의외로 재미있기도 하고, 한계단 한계단 오를 때마다 살이 빠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즐기다보면 웬만한 계단은 걸어다니고 싶은 의지가 생겨날 것이다.





2. 집안일을 즐겨라~


어차피 해야만 하는 골칫덩어리 집안일중에서도 청소를 빼 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짜증나는 청소도 이제는 내 살을 빼 주는 운동이라고 생각을 바꿔보면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간단한 집안 일들이 의외로 체중을 감량해 주는 칼로리 소모는 꽤 높은 편이다.


진공청소기 30분을 돌리면 66칼로리,

30분 정도 걸레청소를 했다면 162칼로리, 


다림질 10분은 20칼로리,

요리 30분은 66칼로리,

창문 닦기 30분은 118칼로리나 소모된다고 하니, 따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집안 일만 부지런히 잘해도 체중간량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3. 시장에 갈 때는 장바구니를 들고 가기 


요즘엔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뿐 아니라 백화점 할인점에서도 모두 배달을 해 주는 편한 세상이 되었다.

그러나 생활속에서 다이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좀 구시대적인 방식으로 살아보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즉 장바구를 들고가서 쇼핑을 하게 되면 불필요한 음식들은 덜 구매하게 되기 때문에, 먹는 량을 줄일수도 있을 뿐더러, 한편으로는 직접 장바구니를 들고오면서 걷는 운동도 하게 되기 때문에 상당한 칼로리 소모가 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에는 기능성을 겸비한 패션 장바구니들도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 않게 들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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