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기간/일자 : 2016.10.22(토) - 2016.10.29(토)
시간 : 10/22 19:00 , 10/23 15:00 , 10/23 19:00 , 10/25 20:00 , 10/26 20:00 , 10/27 20:00 , 10/28 20:00 , 10/29 15:00
장소 : 오페라극장
입장료 : R석 12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 B석 1만원
입장연령 : 초등학생이상 ※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관람시간 : 165 분
주최 : 유니버설발레단(유니버설문화재단)
문의 : 070)7124-1737
공연소개
죽음과 광기를 그려낸 드라마 발레의 거장 안무가 케네스 맥밀란(Kenneth MacMillan, 1929~1992)
스코틀랜드 태생으로 존 크랑코와 함께 드라마 발레의 화려한 시대를 연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런던 새들러즈 웰즈발레단에 입단해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오늘날의 영국 로열발레단 창단 멤버가 되어 많은 공적을 남겼다. 신화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버리고 클래식 형식에 인간의 심리를 접목시킨 ‘심리 드라마 발레’를 구상하였으며, 특히 절제와 격정이 교차된 심리묘사와 안무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세계적 안무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안무 기법과 웅장한 합창 등으로 많은 이들의 갈채와 찬사를 받았으며, 1983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대표작 <초대 1961>, <아나스타샤 1974>, <마농 1974>, <메이얼링 1977>, <파고다 왕자 1989>, <유다 나무 1992>, <로미오와 줄리엣 1965>
원작 윌리엄 셰익스피어 | 안무 케네스 맥밀란 | 음악 세르게이 S. 피로코피에프 | 연출 줄리 링컨
무대 및 의상디자인 폴 앤드류스 | 조명 마사오 이가라시
전 세계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의 성서!
죽음보다 강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드라마 발레의 거장 케네스 맥밀란과 유니버설발레단의 4년만의 재회!
유니버설발레단, 한국 발레단 유일 공연권 보유!
절제된 심리묘사와 드라마틱한 안무로
셰익스피어의 원전에 가장 부합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의 가장 강렬한 연애비극으로 선율만으로도
가슴을 울리는 피로코피예프의 음악과 어우러져
가슴 떨리는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 발레의 명작이
4년 만에 한국 관객과 만납니다!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평가
“그 어떤 작품도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만큼 격정적인 감동을 주진 못했다.”
- 마크 모나한, 더 텔레그라프 (2006.10.2)
“폴 앤드류스의 풍부한 디자인은 마치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 조이 앤더슨, 디 인디펜던트(2006.10.30)
“유니버설발레단은 ‘드라마틱 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 작품의 매력을 충분히 잘 살렸다.
기존 발레에서 흉내만 내던 칼싸움 장면도 격렬했고 실감났다.”
- 전지현 기자, 매일경제(2012.07.11)
“춤 넘는 연기의 힘…2막 ‘만돌린 춤’은 남성 군무의 화려함을,
‘베로나 광장’ 장면은 흥겨움과 잔인함이 수시로 교차하면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 장인주 평론가, 조선일보(2012.07.09)
“유니버설발레단은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을 통해
예술적인 면에서와 과노객의 관심도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 강일중 기자, 연합뉴스 (2012.07.16)
케네스 맥밀란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명장면!
14세 소녀와 성숙한 여인을 넘나드는 줄리엣의 드라마틱한 명연기
다가올 비극에 대한 화려한 서곡, 가면무도회
자석처럼 이끌리는 사랑 앞에서 모든 두려움을 벗어던진 아름다운 2막 발코니 파드되
칼 끝에서 폭발하는 핏빛 갈등, 베로나 광장의 남성 군무
비극적인 줄리엣의 심리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3막 침실 파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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