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외출하는 것도 망설여지는 때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개인 위생에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첫째 가능 중요한것은 손을 자주 씻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주 손을 씻을수 없을때 대비해서 손소독제를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손소독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동네 약국에 소독약을 구입하려고 갔더니 품절이라고 해서 저는 인터넷 찾아가며 직접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당장 약국에서 구입하기가 어려울때에 응급으로 가정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소독용 에탄올이 있을떄
소독용 에탄올과 정제수(수돗물이나 정수기 물)3대 7로 희석해서 사용 가능
2. 소독용 에탄올이 없을때
1) 레몬을 5등분 정도로 썰어서 소주(35% 과일담금주용 소주)에 담가서 하루 정도 지난 후에 스프레이에 담아서 사용
2) 녹차를 끓여서 식힌 후 역시 소주와 1:1 정도로 섞어서 바로 사용 가능
특히 소주와 레몬이나 소주와 녹차를 이용해서 만들었을때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기 때문에 외출 후 돌아와서 옷이나 손, 그리고 집안 구석구석에 뿌려주면 좋다.
그리고 처음 칙칙 뿌릴때는 소주냄새가 약간 나지만 소주 냄새는 몇초가 지나지 안아 날아가니 안심하고 뿌려도 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응급으로 손소독제를 만드는 법을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