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방안에서 겨울잠만 자다간

봄이 되면 뚱뚱보 돼서 나오게 된대

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이 겨울을 잘 이겨나가기를...



 


올해 난 많은걸 잃었지만

너라는 친구를 얻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올해는 나에겐 행복한 한해였어

 



이젠 겨울입니다

몸도 마음도 힘든 가난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이 있는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은 일 년 중에서 눈이 제일 많이 내린다는 대설입니다

이 많은 눈이 모두 복이 되어 당신께로 쏟아지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작은설이라고도 불리는 동짓날이랍니다

기나긴 밤 팥죽 한그릇 드시면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12월 14일은 허그데이랍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의 어깨를 

꼭 감싸 안는 따뜻한 하루 되기를...




+ Recent posts